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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로 벚꽃놀이를 떠나보자! 금강산도 식후경 하얀집 국밥 먹으러 왓는데 줄이 어마무시하다...
대신 건너편에 위치한 남평할매집으로 향했다 비교적 사람이 적고 줄설 필요가 없다.
나주 남평할매집
주소 |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1-1
시간 | 08:00 ~ 21:00
입구에 들어서면 오픈 주방이 보인다. 곰탕 원조집에 60년 역사까지 지키고 있어서인지 기대가 된다. 매번 하얀집에서만 먹어서 과연?
메뉴도 정말 단조롭다 바로 곰탕 두개 시킨다
시키자마자 바로 나온다. 사실 하얀집 맛이 기억이 안나는데 이집은 고기가 뭔가 질기다. 하얀집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사실 곰탕맛이 거의 비슷한데...
호불호라 있을 듯 하다... 곰탕 다 먹고 드디어 벚꽃구경간다.
한수제 벚꽃길
이름부터 벚꽃길이라 그런가 차가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사람보다 차가 더 많다. 갠적으로는 화순 동구리 벚꽃이 풍성하고 길도 잘 조성됐다.
여긴 가다가 길도 끊기고 벚꿏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
엄청 기대했으나 차가 더 많았던 한수제 강 그렇다
커피 마실곳도 딱히 없엇다 약간 실망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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